충남도에서 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 발생했다.
8일 충남도에 따르면 7일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천안시 12명, 서산시 1명, 아산시 3명, 당진시 2명, 보령시 1명, 공주기타 1명 서천군 1명 등 총 21명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 1770번부터 충남 1779번까지 확진자는 천안시 거주자들로 충남 1359번, 충남1739번, 충남 1750번, 충남 1740번, 충남 1760번, 광주 1247번, 충남 130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1780번 확진자는 서산시에 거주하는 63세 남성으로 충남 1225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충남 1781번과 충남 1782번 확진자는 천안시 거주자들로 충남 173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이어 충남 1783번과 1784번 확진자는 아산시 거주자들로 역시 충남 173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 됐고, 충남 1785번은 60대 당진시 거주자로 평택 509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충남 1786번 확진자는 10대 보령시 거주자로 강북구 372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충남 1787번은 60대 공주기타 확진자로 충북 감람원병원 접촉자며, 충남 1788번은 70대 서천군 확진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또한 충남 1789번 20대 아산시 거주자와 충남 1790번 90대 당진시 거주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방역당국은 추가역학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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