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드론운용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모집에 나선다.
창신대학교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한 '2020년도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경남도 지역 대학 중 최초로 드론운용전문가 양성과정 직업능력개발훈련인증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내일배움카드를 받을 수 있는 지역 내 재직자, 실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드론운용전문가 양성과정은 160시간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국비지원, 자기부담금으로 진행된다.
창신대는 이와 별도로 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조종자 국가전문자격증 취득까지 연계해 운영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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