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지역 경기 활성화와 쾌적한 교통수단 조성을 위해 20개소 4185억의 철도 및 도로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중부내륙철도 이천~문경구간(L=93km) 올해 예산 4052억을 투입해 2023년 조기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국비 35억이 반영된 문경~김천 간 내륙철도 사업은 기재부에서 시행중인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면 기본계획수립 등 사업추진이 진행된다.
산북 대상지구 위험도로 개량사업 외 4지구에 18억을 투입해 위험도로를 개량한다. 본명전 교량개체 및 측구 정비사업 5억, 시도정비사업 6개소 9억, 점촌랜드마크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포함한 농어촌도로정비 8개소 22억, 아리랑민속마을 진입도로 개설공사 20억, 동로면 도화동 도로확포장공사 10억, 돌리네 습지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14억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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