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부터 3일간 소장 인사에 따라 각 부서 주요 현안 사항과 앞으로의 농업정책의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센터 5개부서 담당들과 2021년에 추진해야 할 굵직한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고, 각종 주요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점검했다.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현안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담당별 토론을 통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김제시 농업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특히 현안 업무 중점사업에 대해서는 신중한 검토로 예상되는 각종 문제점을 도출해 현장에서 해답을 찾기 위해 당면한 주요 사업장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광활 시설하우스 단지 등을 방문해 현장 행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병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술센터 부서별 현안 대응능력 강화와 협업, 그리고 정부정책에 맞추어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달라”당부 했고“모든 문제를 농업인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고민하며, 다양한 각종 보조사업에 대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으로 걱정 없이 농사짓고, 함께 잘사는 부자농촌 김제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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