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릿수 확진자 발생을 이어가던 충남도에서 밤새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7일 충남도에 따르면 밤새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당진시 1명, 천안시 2명, 부여군 1명, 서산시 1명 총 5명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1765번 확진자는 20대 당진시 거주자로 감염경로 조사 중에 있고, 충남 1766번 60대와 충남 1767번 40대 천안시 거주자는 충남 1735번과 충남 1736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충남 1768번 확진자는 60대 부여군 거주자로 경기도 수원 752번과 접촉했으며, 충남 1769번은 60대 서산시 거주자로 감염경로 조사 중에 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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