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스타 교원’에 조오현·조명찬·정진섭 교수가 선정됐다.
충북대 산학협력단은 6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제6회 CBNU Galaxia(갤럭시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아상 학술연구 분야 시상식은 자연·인문계열 교수 중 최근 1년 간 논문 게재 실적이 최상위인 교원을 선정,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자연계열 2명, 인문계열 1명이 선정됐다.
자연계열에서는 소프트웨어학과 조오현·의학과 조명찬 교수가, 인문계열에서는 국제경영학과 정진섭 교수가 상장과 함께 현판을 받았다. 조명찬 교수는 2회에 걸친 수상으로 배지도 받았다.
충북대는 이 상이 수상자의 권위와 명예를 높이는 것은 물론 다른 교원들에게도 분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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