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북 영덕군 창수면 오존리와 삼계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연이어 발생했다
오전6시40분께 창수면 오존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해 낮 12시 현재 계속 번지고 있으며 이에 앞서 오존리와 900m 떨어진 삼계리에서 오전 1시 30분께 발생한 산불은 주불은 잡고 잔불 정리 중이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용 헬기 14대, 소방력 23대(지휘 차량 1등)와 산불진화대, 공무원 등 인력 45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영하(-14.6도)의 날씨로 진화헬기의 담수지가 경방 되고 헬기의 물탱크가 얼어 진화에 어려움 울 겪고 있다.
산림 당국은 산불이 진화 되면 정확한 피해와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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