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지난해 친절공무원 3명을 선정하여 표창했다고 5일 밝혔다.
영예의 주인공은 창녕읍 류주형, 창녕읍 여은채, 환경위생과 주노영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친절공무원은 군청 홈페이지와 민원인들의 전화 추천, 동료 공무원의 추천을 받아 후보자를 선정하였고, 친절공무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와 관련해 군은 군민들에게 친절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군민감동 친절행정 실천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부서별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친절 실천운동을 전개하는 등 친절도 향상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이들 친절공무원 선정자는 내년 상반기 근무평점에 가산점을 부여받게 된다.
한정우 군수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우문현답의 현장행정, 지성감민의 친절문화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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