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15일까지 2021년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 희망마을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은 도내 일정기간 체류를 통한 농촌 체험 및 정보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도농 간 문화적 차이 이해를 통해 농촌 이주 과정에서의 시행착오 최소화를 위한 사업이다.
자격 및 요건은 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어 운영자 보유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마을이다.
사업기간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사전 탐방 및 체험기회와 숙박비, 프로그램비를 포함해 1인당 하루 5만 원이 지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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