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신축년 업무 첫 날인 4일 본사 대강당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비대면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참석 인원을 10명 이내로 유지하고 철저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및 생방송 중계를 통해 시무식을 안전하게 진행했다.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에 따라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대표이사가 직접 경남에너지의 경영 현황을 공유하며 활기차게 2021년 시작을 알렸다.
정회 대표는 “2020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지만 회사의 경영방침과 사훈을 항상 생각하며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1972년 설립돼 경상남도 9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경남지역 대표적 향토기업으로서 사회, 문화, 예술, 체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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