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연일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4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8명 발생했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확진자는 아산시 2명, 천안시 11명, 태안군 4명, 서천군 1명 총 18명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 1708번 확진자는 40대 아산시 거주자로 충남 169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충남 1709번에서 충남 1719번 확진자는 천안시 거주자들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 경기도 기흥 1091번 확진자, 충남 1359번 확진자, 충남 1340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이어 충남 1720번 확진자는 80대 태안군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고, 충남 1721번과 1722번은 태안 거주자들로 경기도 수원 829번 확진자의 접촉자며, 충남 1723번 확진자는 경기도 인천 57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또한 충남 1724번 20대 아산시 거주 확진자와 충남 1725번 80대 서천 거주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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