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9명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2일 오후 6시 기준 하루동안 도내 서천 2명, 계룡 1명, 천안 4명 당진 2명 총 9명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충남 1676번 확진자는 50대 서천군 거주자로 충남 1669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충남 1677번은 60대 서천군 거주자로 서천여객 집단발생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다.
충남 1678번 확진자는 40대 계룡시 거주자로 강원도 동해 85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으며, 충남 1679번은 20대 천안시 거주자로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또한 충남 1680번과 1681번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30대와 미취학 어린이로 충남 1414번 확지자와 접촉했다.
충남 1682번 확진자는 70대 천안시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고 충남 1683번은 10대 당진시 거주자로 경기도 포천 288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어 충남 1684번 확진자는 20대 당진시 거주자로 전북 전주201번 확진자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