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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道, ‘사천예수화전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28일 지정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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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道, ‘사천예수화전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28일 지정 고시

김홍근 도화산업개발 대표 "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사업에 최선을“

경남 사천시에 민간기업이 추진하는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에 대한 지구지정이 고시됐다.

경상남도는 (주)도화산업개발(대표 김홍근)이 추진하고 있는 ‘사천예수화전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를 28일 지정·고시했다.

ⓒ도화산업개발
사천 우방아이유쉘 에듀파크는 경남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산53-6번지 일원에 2,100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사천예수화전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은 지난해 경남도청에서 열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지구단위 계획 수립 시 도로·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계획 수립 등을 조건부로 달아 통과했다.

이에 도화산업개발 김홍근 대표는 "먼저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저희는 그동안 허가 지역을 포함한 모든 사업 설명을 투명하게 진행해 왔다. 조합원들과 소통하면서 신뢰를 싸워온 덕분에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됐다" 며 지정고시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도화산업개발.
그는 이어 "신개념의 임대 아파트는 주거불안 없이 장기간 거주할 수 있고, 임대료도 주변시세에 비해 낮아 무주택 서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서울 1군 업체인 동일건축이 설계를 담당해 4베이 시스템과 공동체 주택의 특장점인 주거 기반시설 및 주민 편의시설이 타 아파트에 비해 경쟁력 우위에 있다"고 자부했다.

"특히 입지조건에서도 항공테마공원이 조성될 뿐만 아니라 해당 사업부지는 검증된 부지로 이미 10% 이상 공사가 진행된 부지와 같다는 토목공사 전문가들의 의견이 사천 시외로 퍼지면서 다른 지역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생활 인프라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한편, ‘2030년 사천 도시기본계획(안)’을 발표한 사천시는 오는 2030년 인구 25만 명을 목표로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최근 김경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이 카이(KAI) 항공우주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뜻을 전달해 사천의 미래가 새롭게 디자인될 것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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