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사고위험 예방에 최선"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군민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통학 불편 해소를 위해 노후되어 사고위험이 있는 보도 정비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광아파트옆 도시계획도로시설인 보도는 설치한지 10년이 넘어 노후화로 인하여 제일중학교로 통학하는 학생과 인근 주민들이 잦은 민원을 제기하였고, 교량위에 위치하여 사고발생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실정 이었다.
화순군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에 설치된 노후 보도 32m를 정비하기 위해 7천만원을 투입 금년 4월에 착공 6월에 준공하여 안전한 보행환경 공간으로 보도정비 사업을 완료하게 되었다.
화순군 관계자는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관내 노후된 보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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