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는 30일 의료분야 인재육성에 있어 전국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지난 23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발표한 ‘48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 응시자 35명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이는 우수한 교수진과 학생들의 열정이 함께 어우러진 결과다.
전공심층 학습활동을 위한 그룹스터디와 실전 같은 국시 모의고사로 자기 점검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교수와 학생 간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한 평생 지도교수제도 이번 결과에 큰 몫을 했다.
한편 인제대 작업치료학과는 의료관련학과 지원을 희망하는 고3 수험생에게 주요 인기 지원학과로 알려져 매년 우수한 신입생을 유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취업률 향상과 재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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