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이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분야별로 다양한 공모사업 선정과 수상 실적을 달성했다.
2도시재생 뉴딜사업(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115억 원, 노인요양시설·장애인체육센터 생활 SOC복합화 사업 68억 원, 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 60억 원, 오는 2021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공모사업 50억 원 등 31개 분야에서 총 494억 원을 확보했다.
또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사업, 모바일 헬스케어, 농산물 안전분석실 설치·운영, 황칠 특화림 조성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성과를 이뤄 냈다.
또한 기관 표창 등 수상 분야의 경우 중앙부처·전남도 평가 결과 22건에 1억 3000만 원의 상 사업비를 받았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 2등급,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 보건복지부 감염병 관리 우수기관, 전라남도 투자유치 우수상, 올해의 SNS 유튜브 최우수상 등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동진 군수는 “분야별 다양한 성과들은 군민들과 공직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며 땀 흘린 시간이 하나하나 빛을 발하는 결과다. 앞으로도 ‘희망찬 군민, 번영하는 진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군정 시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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