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다시 세 자리수인 104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충남도에서 29일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29일 천안 13명, 서천 4명, 서산 3명, 당진 1명, 계룡 1명 총 2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충남 1609번부터 1612번까지는 모두 서천군 거주자들로 전북 익산 149번 확진자 관련 접촉자며, 그중 충남 1612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충남 1613번과 충남 1614번 확진자는 서산시 거주자들로 충남 114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충남 1615번 확진자는 40대 계룡시 거주자로 대전 818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충남 1616번은 60대 당진시 거주자로 대전 791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충남 1617번과 충남 1618번 확진자는 천안시 거주자들로 감염경로를 조사중에 있고 충남 1619번은 10대 천안시 거주자로 충남 133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어 충남 1620번 확진자는 40대 천안시 거주자로 충남 1339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충남 1621번은 60대 천안시 거주자로 충남 134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충남 1622번부터 충남 1629번까지는 천안시 거주자들로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 확진자들이고, 충남 1630번은 30대 서산시 거주자로 충남 1130번 확진자 관련 접촉자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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