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확산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28일 충남도에서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28일 오후1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서산시 5명, 천안시 4명, 아산시 3명, 서천군 2명 총 14명이라고 밝혔다.
충남 1582번 확진자는 20대 서산시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이고 50대 충남 1583번과 60대 충남 1584번은 서천군 거주자로 역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충남 1585번과 1586번 확진자는 10대 서산시 거주자들로 충남 1105번 확진자의 접촉자며, 60대 충남 1587번과 40대 충남 1588번은 서산시 거주자들로 충남 110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충남 1589번 확진자는 70대 아산시 거주자로 충남 1476번과 접촉했으며, 충남 1590번은 60대 아산시 거주자로 충남 1478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이어 충남 1591번 확진자는 60대 아산시 거주자로 충남 1430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충남 1592번 확진자는 30대 천안시 거주자로 충남 1154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충남 1593번은 60대 천안시 거주자로 충남 1142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또한 충남 1594번과 충남 1595번 확진자는 40대 천안시 거주자들로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 확진자다.
방역당국은 추가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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