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의 필요성이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27일 충남도내에서 2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27일 오전11시30분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천안시 12명, 서산시 4명, 서천군 4명, 홍성군 4명, 당진시 1명, 아산시 1명으로 총 26명이라고 밝혔다.
충남 1547번 확진자는 30대 아산시 거주자로 충남 1426번 확진자 관련자고, 충남 1548번부터 1551번 확진자는 서천군 거주자들로 충남 150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충남 1552번부터 1555번까지 확진자는 홍성군 거주자들로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 확진자들이고 충남 1558번과 1559번은 서산시 거주자로 충남 1556번과 충남 119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또한 충남 1560번 확진자는 50대 당진시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충남 1561번부터 1566번까지는 천안시 거주자들로 천안 외국인 집단 발생 관련자들이고 충남 1567번은 20대 천안시 거주자로 충남 133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어 충남 1568번부터 1572번까지는 천안시 거주자들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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