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동해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동해 모병원 간호조무사(103번)및 강릉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된 주부 1명(104번)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 및 동선을 확인중이다. 동해지역 확진자는 이날까지 총 104명에 달하면서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까지 동해지역 코로나9 확진자는 병원관련 15명, 타 지역 관련 접촉자 8명, 학교관련 49명, 기타 32명(일반시민 18명, 해외 입국장 3명, 공공기관 종사자 9명, 병원 관련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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