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최근 계속해서 두 자리 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26일에도 2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26일 오후4시 기준 당진시에서 충남 1498번부터 1506번까지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충남 1498번은 충남 109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으며 1506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당진 나음교회 관련 확진자라고 밝혔다.
또한 충남 1507번 확진자는 20대 금산군 거주자로 광주 974번 확진자의 자녀고, 충남 1508번은 70대 서천군 거주자로 전북 익산 149번 확진자의 관련자다.
충남 1509번부터 1522번까지 13명의 확진자는 천안시 거주자로 1509번부터 1518번까지는 충남 133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충남 1519번은 충남 1417번 확진자의 접촉자, 충남 1520번은 충남 1338번 확진자의 접촉자, 충남 1521번은 충남 1423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충남 1522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으로 나타났다.
충남 1523번은 50대 홍성군 거주자로 충남 130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추가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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