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천안 종오리 농장서 AI 항원 검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천안 종오리 농장서 AI 항원 검출

 충남도 이동 통제 및 살처분 조치 후 확산방지 논의

▲충남도 도청 ⓒ프레시안(백승일)

충남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사전 예찰 검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천안시 종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충남도는 25일 천안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 됨에 따라 발생지를 중심으로 3㎞, 10㎞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동 통제를 실시했다.

충남도는 천안 발생농장 종오리 1만 750수를 살처분했다.

양승조 지사는 "신속한 예방적 살처분을 통한 예방이 중요한 때"라며 "차량·장화·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AI 방역수칙에 대한 철저한 준수와 사육 가금에 대한 이상 발견 시 방역당국에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이날 오전 시·군과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AI 확산 차단을 위한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