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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교동·동명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온정의 손길'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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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교동·동명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온정의 손길' 릴레이

동해용역, 대포동 주민자치위원회도 후원품 기부

강원 속초시(시장 김철수)는 교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병철)와 통장협의회(회장 김복순)가 지난 24일 속초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희망2021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동명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윤철)와 통장협의회(회장 유순임)도 지난 24일 속초시청에 불우이웃을 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속초시 동명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시청에 불우이웃을 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속초시

한편 동해용역주식회사(대표 조용남)는 백미 4kg 50포, 대포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안숙)는 난방유 1500L를 각각 지난 24일 대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혹한기 온정의 손길이 거의 끊어진 상황에서 대포동 저소득 취약계층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기 위하여 온정의 후원품을 지원하게 되었다.

장안숙 대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고독사와 사망 후 장기간 방치 등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돌봄이 되어야 한다"며 "이런 나눔들이 더 많아져서 우리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속초시 교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가 지난 24일 속초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희망2021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속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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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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