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0년 4/4분기 시정 홍보 우수부서 8개 부서와 홍보 MVP 3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4/4분기 시정 홍보 최우수부서는 문화예술과 조천읍 노형동이 선정됐고 우수부서는 주민복지과 애월읍 오라동, 장려 부서에는 교통행정과 삼양동이 각각 선정됐다.
홍보 MVP에는 문화예술과 오윤미 주무관 애월읍 고유미 주무관 오라동 고민경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번 시정 홍보 우수부서 및 홍보 MVP 선정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제주시청 전 부서와 2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제공 건수 및 언론보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상장 및 시상금(제주사랑 상품권)은 최우수 30만 원 우수 20만 원 장려 10만 원이 차등 지급되며 홍보 MVP에게도 상장 및 시상금 10만 원(제주사랑 상품권)이 지급된다.
특히 홍보 MVP로 선정된 문화예술과 오윤미 주무관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알리기 위해 다양하게 추진된 세부 사업들을 적극 홍보해 시민들이 시정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애월읍 고유미 주무관은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슬기로운 에코 생활 캠페인 운동 추진 전개 및 코로나19 방역 활동하는 지역주민 모습을 활발히 홍보해 시민 공감 시정 발전에 기여한 활동이 돋보였다.
오라동 고민경 주무관은 오라동 유래 명소와 유익한 정보제공 한눈에 알 수 있는 홍보 소책자인 ‘힐링 1번지 오라동’을 시민 및 관광객에게 오라동을 알리는 데 노력했다.
제주시에서는 시민과 함께 다양한 시민행복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의 시정 참여와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통으로 여는 행복한 제주시'를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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