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 노숙인 상담소 운영 합동 현장활동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 노숙인 상담소 운영 합동 현장활동

거리노숙인 입소권유와 방한물품 지원

창원시는 24일 마산시외버스터미널과 마산역 등 노숙인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노숙인 상담소 운영과 합동 아웃리치’를 시행했다.

이날 창원시와 5개 구청, 시설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확산과 한파로 노숙인들의 생활환경이 더욱 열악해진 상황에서 시설입소를 권유했다.

ⓒ창원시

또한 거리생활을 고집하는 노숙인에게는 방한용품(내복, 담요, 핫팩, 양말 등), 방역물품(마스크), 먹거리(빵, 생수 등)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월말 기준 거리노숙인은 10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시는 동절기(2020년 12월 ~ 2021년 3월) 한파 등에 대비해 거리 노숙인에 대한 보호대책을 수립했다.

거리노숙인 상담반과 현장대응반 운영을 통해 시설입소 안내와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응급 일시보호시설을 통해 거리 노숙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응급 잠자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