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경남본부 국장으로 재직 중인 이철우 기자가 연말 ‘2020 프레시안 우수기자상’을 수상했다.
김동수 국장은 프레시안 경남본부 우수기자상을 수상했다. 상장과 상패, 부상은 김종성 본부장이 박인규 프레시안 사장을 대신해 시상했다.
프레시안 우수기자상은 상장과 함께 상패와 상금이, 경남본부 최우수기자상은 상장과 상패, 행운의 황금열쇠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철우 기자는 올해 ‘창녕 9세 아동 학대 사건’을 세상에 알리는가 하면 ‘한국 화이바 청년노동자 故 김상용 …직장내 甲질 진상 규명 촉구’ 기사를 통해 노동현장의 실태를 집중보도했다.
이 기자는 지난 2018년에도 프레시안 우수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수상소감에서 “다양한 사회현상과 사건 사고에 이르기까지 취재현장을 누비며 기사화하는 것은 기자로서 당연한 일이다. 프레시안 기자로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본부 최우수기자상을 수상한 김 기자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기자로서 상을 받는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기쁘고 벅차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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