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 복흥면에 위치한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이 24일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산림박물관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방문객을 보호하고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휴관 기간은 내년 1월 3일까지지만 운영 재개 시점은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산림박물관은 휴관기간 동안 내·외부 정밀소독과 편의시설 보완공사 등을 통해 새로워진 모습으로 재개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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