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에서 23일 오전7시50분 미국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번에 확진판정을 받은 서산 119번 확진자는 석남동에 거주하는 50대로 해외입국자라고 밝혔다.
서산 119번 확진자는 무증상자로 20일 오후 4시40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에 확진판정을 받은 미국인으로 나타났다.
서산119번은 충남 1329번째 코로나19 확진자다.
방역당국은 서산 119번과 함께 동반 입국한 1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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