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구 내 공적임대주택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
입주자격은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기반시설 조성으로 인한 철거민으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최초 승인일 기준 사업지구 내 주소지를 둬야하고, 공고일 현재 동해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다. 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총 8세대의 입주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입주대상자는 내년 2월 중 입주하게 된다.
장명석 도시과장은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은 동해시의 첫 도시재생 사업”이라며 “공적임대주택을 통해 주거복지 향상을 실현해 이후 추진되는 도시재생 사업의 발전적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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