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한 가운데 그 중 2명이 나음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져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당진 127번 확진자는 20대 당진시 거주자로 안산 536번 확진자와 접촉자고, 당진 128번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아동으로 충남 120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이어 당진 129번 확진자는 당진시에 거주하는 아동으로 충남 841번 확진자의 접촉자며, 당진 130번은 역시 당진시에 거주하는 아동으로 충남 84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또한 당진 131번과 132번 확진자는 모두 80대 당진시 거주자로 나음교회 관련 접촉자로 밝혀졌다.
방역당국은 추가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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