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830명으로 늘어났다.
충북도는 21일 오후 6시30분 기준 하루 확진자가 모두 2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청주 13명, 음성 8명, 제천 3명, 진천·괴산·단양 각 1명 등이다.
청주지역 확진자 가운데 9명은 참사랑요양원 관련 확진자들이다. 요양원 확진자를 제외한 나머지 확진자 가운데 4명은 무증상이다.
음성 지역 확진자는 모두 소망병원 관련 확진자들이다.
괴산 확진자도 지역 소재 병원 관련이며, 진천 확진자는 무증상이다. 단양 확진자는 배우자로부터 전파된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이날 모두 2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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