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서 19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아산 170번 확진자는 70대 아산시 모종동 거주자로 아산 169번 확진자의 접촉자며, 아산 171번은 70대 아산시 신창면 거주자로 아산 16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 172번 확진자는 70대 아산시 음봉면 거주자로 아산 16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아산 173번은 60대 아산시 배방읍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아산 174번 확진자는 60대 아산시 배방읍 거주자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이들은 모두 18일 아산시보건소를 찾아 검진을 받고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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