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소재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20대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서산 117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서산시보건소에서 검진을 받고 17일 밤9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산 117번 확진자는 생산 3팀 오퍼레이터로 알려지고 있으며, 경기도 수원 58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 117번 확진자는 충남 1228번째 확진자다.
방역당국은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직원 105명에 대한 예방적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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