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의회 임재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모전에서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임재관 서산시의원은 '도심상권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임의원은 제8대 서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시민이 근본이다' 라는 슬로건 아래 서산시 의정을 훌륭하게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임재관 시의원은 "서산시의회는 시민이 근본임을 늘 명심하고 앞으로도 서산시의 발전과 시민 사회의 행복을 위해 맡은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와 함께 2020매니페스토 좋은 조례에 선정된 이경화 서산시의원님께도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입법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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