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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간호학과, 문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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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간호학과, 문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키트 전달

LINC+사업단, '2020 LINC+ 산학협력페스티벌' 열린다

ⓒ경남대

경남대학교 간호학과 봉사 동아리 ‘동행’은 15일 문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소독제와 마스크로 구성된 ‘3차 코로나 키트’ 100개를 전달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전공 및 지역연계 사회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간호학과 지영주 교수의 지도하에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코로나 키트를 간호학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해 전했다.

앞서 간호학과 봉사 동아리 ‘동행’은 지난 11월에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 1차 코로나 키트 100개와 반월시장, 창포한백아파트, 희원무학, 구산음달, 수정여성 등 지역사회 경로당에 2차 코로나 키트 178개를 전달한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화동행정복지센터 임인규 동장과 경남대 간호학과 지영주 교수, 봉사동아리 ‘동행’ 학생 대표 박세화(간호학과 2)를 비롯해 동아리 소속 간호학과 2학년 최운서, 이나경, 김유진, 홍미란 학생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오는 21 ~ 24일까지 나흘간 ‘2020 LINC+산학협력페스티벌’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남대 LINC+사업단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한 산학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창조관 1층 평화홀과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다채로운 산학교육의 성과 및 사례를 공유한다.

페스티벌의 첫째 날인 21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PBL교육법, 이공계 리빙랩 우수사례, LINC+사업 교육프로그램 참여 학생 영상 등 경남대 LINC+사업단의 우수성과 소개가 진행된다.

22일에는 인문사회기술융합사업 우수사례, 캡스톤디자인 교수법, 코로나19 시대의 AR/VR의 가치와 필요성, 청년 창업가 성공스토리 등 산학협력과 관련된 다양한 특강이 진행된다.

23일에는 한 해 동안 경남대 LINC+사업단에서 진행한 창의융합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인 청바지혁신프로젝트 경진대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비디오레포팅 경진대회, 창업경진대회, 현장실습 수기‧일지 공모전 등에 대한 발표 및 시상식이 진행된다.

24일에는 2020년 한 해 동안 진행된 경남대 LINC+사업단의 캡스톤디자인, 스마트공장 캡스톤디자인, 비디오레포팅, 창업우수성과 현장실습 수기공모전 등의 수상작을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선보인다.

ⓒ경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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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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