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퇴근길 교통 정리하던 20대 경찰관 승용차에 치여 의식불명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퇴근길 교통 정리하던 20대 경찰관 승용차에 치여 의식불명

가해차량 운전자 음주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퇴근시간대 교통순찰을 서던 20대 경찰관이 차량에 치여 의식불명에 빠졌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14일 오후 6시 47분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과정교 입구 교차로에서 교통순찰을 서던 A 경장이 승용차에 치였다. 당시 승용차를 몰던 운전자 B 씨는 해운대경찰서 방향에서 광안대교 방면으로 좌회전하다 A 씨를 그대로 충격했다.

사고 직후 A 씨는 병원으로 후송돼 뇌수술을 받았지만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B 씨가 음주상태는 아니었고 정상신호에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했다"며 "CCTV 영상을 분석하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