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인구감소 극복과 지역맞춤형 인구정책 우수사례 발굴·전파를 위한 ‘2020년 강원도 인구정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강원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증감률, 협력 네트워크, 전담조직 구성, 인식개선사업, 참여도, 우수시책으로 구분된 총 6개 분야에 대한 평가로 진행했다.
동해시는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통한 주거 안정 대책과 저출산 인식개선 사업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기관 상장과 시상금 200만 원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전수될 예정이다.
양원희 행정과장은 “직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한 성과가 나와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시책 발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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