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에서 15일 하루 동안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 1157번과 충남 1158번 확진자는 50대 공주시 거주자고, 충남 1159번은 10대 공주시 거주자로 이들 모두는 기도원 관련 확진자로 밝혀졌다.
이어 충남 1160번 확진자는 20대 서산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충남 1161번은 40대 당진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충남 1162번 확진자는 70대, 충남 1163번은 60대로 모두 청양 거주자이며 충남 990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1164번 확진자는 50대 천안 거주자로 충남 1035번 확진자의 접촉자며, 충남 1165번은 30대 천안 거주자로 서울 중랑구 43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또한 충남 1166번 확진자는 20대 서산 거주자로 서산 라마나욧 기도원 관련 확진자인 충남 1146의 확진자와 접촉했다.
충남 1167번 확진자는 50대 당진 거주자로 수이비인후과 의료진으로 나음교회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 1168번과 1169번 확진자는 70대 당진 거주 부부로 라마나욧 기도원을 방문했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 1170번은 60대 당진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고 충남 1171번은 40대 당진 거주자로 당진 65번 확진자와 동 시간대에 같은 식당 옆자리에서 식사를 하다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