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북도청 직원 확진에 충북도의회, 예산 심의 일정 변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북도청 직원 확진에 충북도의회, 예산 심의 일정 변경

예결특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정 단축해 서면 심의로 대체

▲충북도의회가 12월 15일 충북도청 직원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예산 심의 방법을 변경했다. ⓒ충북여중(박서하)

충북도의회가 충북도청 직원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예산 심의 방법을 변경했다.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5일 오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산업경제위원회와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관 예산안 심사를 서면심의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예결특위는 애초 16일까지 예정이었던 충북도 소관 ‘2020년 제6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1년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충북도청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접촉자 선별검사를 위해 심의 일정을 변경했다.

예결특위는 이날 소속 위원들의 질의 사항을 취합해 해당 부서에 전달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답변자료를 검토한 후 계수조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육미선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이 시급한 상황으로 심사 일정과 방식을 전면 변경하기로 했다”며 “집행부는 신속하고 성실하게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