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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강진군 문춘단‧김보미 의원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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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강진군 문춘단‧김보미 의원 제명

전남 강진군의회 더불어민주당 문춘단‧김보미 의원이 당적에서 제명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은 15일 등기우편 송달을 통해 두 의원에게 재심 신청을 기각한다고 통보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당이 제명 처분을 확정했다.

이들은 강진군의회 의장단 선거에서 당의 지침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전남도당 윤리심판원에 징계 회부 돼 한 차례 결정이 유보 됐으나 지난 9월 8일 ‘제명’이 결정됐다. 두 의원은 곧바로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했고, 이날 ‘기각’을 최종 통보받았다.

▲더불어민주당 로고ⓒ프레시안

이번 제명 처분 최종 확정으로 강진군의회 8명의 의원 중 민주당 소속은 당초 7명에서 3명으로 줄었다.

이에 문춘단 의원은 당의 결정에 대해 “민주당과 함께 정치를 시작했는데, 제 의사와 반하는 결정으로 민주당을 떠나게 돼 만감이 교차한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또 “비록 민주당을 떠나지만 그동안 함께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늘 함께 할 것이고, 처음 그때처럼 강진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보미 의원은 “부당함과 억울함에 드릴 말씀 많으나, 대소무론하고 응원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고 밝혔다.

또 “청춘을 바쳐 최선을 다한 만큼, 민주당에 대한 우려와 걱정은 있어도 미련은 없다”며 아쉬움을 드러내면서 “참담한 현실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뚜벅뚜벅 나아 가겠다.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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