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에서 당진 나음교회발 코로나19 광풍이 계속 되고 있다.
14일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 101번 확진자는 60대 음암면 거주자가 당진 나음교회 관련 확진자며, 서산 102번은 40대 석남동 거주자로 역시 나음교회 관련 확진자라고 밝혔다.
이어 서산 103번 확진자는 30대 동문동 거주자이고, 서산 104번은 20대 지곡면 거주자며, 서산 105번 확진자는 20대 운산면 거주 확진자로 모두 나음교회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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