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14일 하루 동안 3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충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하기로 했다.
14일 오후5시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 1120번과 1121번 확진자는 60대 서산 거주자로 당진 나음교회 관련자이고, 충남 1122번은 40대 서산 거주자며, 충남 1123번은 30대 서산 거주자로 역시 나음교회 관련 확진자라고 밝혔다.
이어 충남 1124번 확진자는 40대, 충남 1125번 10대, 충남 1126번 30대, 충남 1127번 유아, 충남 1128번도 유아이며, 충남 1129번은 30대, 충남 1130번도 30대, 충남 1131번은 유아로 모두 서산 거주자며 나음교회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다.
충남 1132번 확진자는 40대 서산 거주자로 충남 1105번 확진자의 접촉자고, 충남 1133번은 60대 예산 거주자로 충남 1108번 관련 확진자며, 충남 1134번 확진자는 40대 천안 거주자로 평택 19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충남 1135번 확진자는 60대 천안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충남 1136번은 50대 태안 거주자로 군산 오션클래스 집단 발생 관련자이며, 충남 1137번은 60대 당진 거주자로 나음교회 관련 확진자다.
또한 충남 1138번 확진자는 40대 당진 거주자, 충남 1139번은 20대 당진 거주자며 충남 1140번은 30대 당진 거주자, 충남 1041번 확진자는 10대 당진 거주자로 모두 당진 나음교회 관련 확진자로 밝혀졌다.
충남 1142번 확진자는 60대 천안 거주자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충남 1143번은 60대, 충남 1144번은 40대, 충남 1145번 확진자는 30대며, 충남 1146번 확진자는 20대, 1147번은 20대로 모두 서산 거주자며 라마나욧 기도원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다.
이어 충남 1148번은 50대 태안 거주자로 라마나욧 기도원 관련 확진자이고 충남 1149번은 10대 태안 거주자로 역시 라마나욧 기도원 관련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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