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5개 시·군에서 오늘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의 끝을 놓지 못하고 있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 1045번 확진자는 80대 금산 거주자고, 충남 1046번은 40대 금산 거주자며, 1047번은 아동 금산 거주자로 발혀졌다.
이어 충남 1048번 확진자는 30대 천안 거주자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며, 충남 1049번 확지자는 50대 천안 거주자로 충남 1035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1050번은 50대 청양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충남 1051번 확진자는 20대 아산 배방읍 거주자로 해외 입국자다.
또한 서산 81번 확진자는 20대 동문 1동 거주자로 서산 61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서산 81번 확진자는 아직 충남도 연번을 받지 못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