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지난 10일 보성매일시장에서 겨울철 ‘전통시장 점포점검의 날’을 운영했다.
점포점검의 날은 전통시장 상인회 및 점포주 중심의 자율적인 안전점검체계 확립으로 화재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경각심 고취을 위해, 내년 2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운영된다.
주된 점검 내용으로 시장 상인회 및 점포주 중심의 자율점검, 소방시설 관리실태 점검, 음식점 K급 소화기 비치 권고, 화재예방 컨설팅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 점포점검의 날을 통해 시장상인들의 자율점검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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