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새소망교회 관련 확진자 1명이 또 추가로 발생했다.
10일 전북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께 전주 새소망교회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483번째 확진자는 새소망교회 관련 전북 387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왔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자택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자가격리 준수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로써 새소망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앞서 전주에 거주하는 전북 482번째 확진자는 322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를 받아오다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4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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