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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일자리창출과, 일자리 우수 3개기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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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일자리창출과, 일자리 우수 3개기업 시상

수도행정과, 제1회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 ‘최우수’ 수상

ⓒ창원시

창원시 일자리창출과는 10일 접견실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한 3개 기업을 ‘2020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표창패를 수여했다.

창원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은 고용증대 기여와 청년층·정규직·취약계층 채용, 노동복지환경,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 사회전반으로 질 좋은 일자리 늘리기 공헌도가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선정된 기업체는 노동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환경개선자금 지원(업체당 1천만원), 창원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청년채용장려금 지원사업 추가 선정,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앞서 창원시는 이번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 공모절차를 진행하고, 현장 실사 및 일자리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심사를 실시해, 3개 기업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은 ▲㈜고려이노테크 ▲㈜재상피앤에스 ▲에이엔테크이다.

ⓒ창원시

또한 창원시 상수도사업소 수도행정과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환경부 주관 '제1회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 선발' 공모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하수 분야 행정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업무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기초자치단체의 사기 진작 등을 위해 마련됐다.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총 24곳의 지자체가 참여해 전문성 확보, 지하수시설 관리, 주민서비스 및 홍보, 우수사례 실적 등 5개 분야 23개 평가항목에 대한 1·2차 평가를 거쳐 선발됐다.

특히 창원시는 미사용 지하수 원상복구비 지원 등 주민지원사업과 지하수 시설의 체계적인 등록관리, 계획적인 이용실태조사 및 시공업체의 지도·감독 등 지하수 보전관리 적극행정 정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GROUND WATER KOREA 2020’ 행사기간 중에 시상식을 열고 환경부장관상 및 상금, 우수지자체 현판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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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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