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주)광양공장(공장장 표상희)은 지난 9일(목) 10시 태인동주민센터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김장김치 1700kg(1천만 원 상당)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지역민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김장김치를 지원하였고, 태인동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150여세대와 광양시 관내 위치한 전체 지역아동센터 18곳에 전달돼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OCI(주)광양공장 표상희 공장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외계층과 지역민에게 이번 김장김치 나눔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 김장김치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과 온기가 전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점현 사무국장은 “지역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시는 OCI(주)광양공장 표상희 공장장님과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과 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OCI(주) 광양공장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마련된 ‘사랑의 천사기금’으로 김장김치 나눔, 집수리 봉사, 지역아동센터 지원,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지원, 소외계층 돕기 등의 지역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복지재단을 통해 성금과 기부 물품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탁해 오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