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대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일 ‘핸드폰 케이스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초등학생 10명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핸드폰 케이스 뒤에 캐릭터 놓을 자리를 구상해 크림 접착제 위에 파츠를 하나씩 올려줘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었다.
본인이 직접 구상하고 꾸밈으로써 자신만의 솜씨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장흥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많은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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