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발 '코로나19' 감염자가 19명으로 늘어나는 등 전북 누적 확진자가 총 469명에 달하고 있다.
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현대차 전주공장 확진자는 직원 17명과 직원 가족 2명 등 19명으로 집계됐다.
또 밤사이 남원과 정읍, 부안에서도 각각 1명씩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원에 거주하는 전북 467번째 확진자는 393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어 정읍에 사는 전북 468번째 확진자의 경우에는 현재 보건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이밖에 부안 거주 전북 469번째 확진자는 용인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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