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북도문화재연구원장에 이종윤 전 청원군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북도문화재연구원장에 이종윤 전 청원군수

행정 경험·경영 능력 등 두루 갖춰…11일부터 3년 임기 시작

▲이종윤 전 청원군수가 제6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을 맡게 됐다. ⓒ충북도

이종윤 전 청원군수가 제6대 충북도문화재연구원장을 맡는다.

충북도의회 3명, 충북도 2명, 연구원 2명 총 7명으로 추천된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달 13일부터 30일까지 원장 공개모집 후 응시자에 대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이 전 군수를 신임 원장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원장은 군정을 이끌었던 풍부한 행정 경험과 경영 능력 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원장은 오는 2023년 12월 10일까지 3년간의 임기 동안은 충북도문화재연구원 발전에 힘쓰게 된다. 임명장은 11일 충북도지사 집무실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이 신임원장은 청원군 기획감사실장, 청원군수를 역임했다.

충북도는 SOC사업 감소로 인한 경영 위기, 연구원 신청사 건립 등 현안이 산적한 충북문화재연구원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하고 있다.

이 신임원장은 “행정과 경영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도민과 함께하는 연구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